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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맛집 추천 바다 앞 라면집, 바다 앞 농장, 바다 앞 테라스 찐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티스토리 남기네요.
저는 이번주 금. 토 인천 영종도 방문을 했습니다.

인천 영종도 방문해 좋았던 곳
바다 앞 라면집, 바다 앞 농장, 바다 앞 테라스
후기 알려드려요.

위치

[카카오맵] 바다앞테라스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더테라스프라자 5층 (중산동) http://kko.to/YFxGVdYB_r

참고로 한 건물에
라면집, 농장, 테라스가 다 있답니다~

  • 바다 앞 라면집
  • 영업시간 : 10:30 - 22:00
                        21:00 라스트오더

옛날 느낌의 매장으로

레트로 느낌의 매장이었어요.
바다 앞 매장이라

이렇게 바다 앞 1층에 위치해 있고
딱 틔여 있어 바로 찾기 쉽기도 하고
주말에는 꽉 차 먹고 있는 분들이 많았어요

참고로 저희는 평일 + 날씨 안 좋은 날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저희는 2인 세트
연탄불고기 + 해물라면 + 간장김밥 + 꽃상추쌈 세트

28,500원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구성도 딱 좋아
주문하게 되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꽃게 1마리, 홍합

전복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지는 구성이었어요.

해산물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이라면
연탄불고기 추천드립니다.
아래에 있는 파채와 불고기, 고소한 노르자가
함께 섞이면서 익숙하지만 맛있는 맛이었어요.

꽃상추 쌈과 간장김밥
간단하지만 라면과 먹기 딱 좋았어요.

  • 바다 앞 농장
  • 영업시간 : 10: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바다가 바로 보이는 바다 앞 농장

2022, 2023 블루리본을
받은 바다 앞농장


들어가자마자 있는 디저트 들


정말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 중

매년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 여름 복숭아 치즈무스
바노피 티라미슈

주문했습니다.

스테디셀러라 기대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불호였던 무스케이크였다.

다쿠아즈가 더 맛있었을 까??
라고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맛이였다.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케이크이다.

촉촉한 시트에 진한 모카크림 사이사이에
당도 높은 바나나가 들어가 있고
아래에 캐러멜 소스 3박자가 조화롭고
토핑으로도 달달한 바나나와 크럼블이 올라가
있는 어 과해 보일 수도 있지만
전혀 과하지 않은 단맛으로 입안에 돈다.

농장의 커피 메뉴들
각자 입맛에 맞게 골라 마실 수 있었어요.

주문 시

감성적인 트레이에 담겨 나왔던
음료와 디저트

감성적이지만 주목해야 하는 점은
아메리카노가 다른 데와 다르게 나온다는 점

순간 다도 집을 온듯한 느낌을 주는 찻잔
감성적이고 천천히 아메리카노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인슈페너는 트로피칼 아인슈페너로
과일향이 진하게 나는 음료
과일향이 정말 진해 먹을 때마다 과일을 입안에
머금은 듯한 음료였다

개인적으로 좋았지만 과일 향이 센 게 싫다면
다른 걸 주문해야 할 듯싶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디저트 맛 음료 맛도 좋았던
바다 앞 농장 다른 디저트들도 먹어보고 싶었던
매장이었다.

  • 바다 앞 테라스
  • 영업시간 : 09:00 - 22:00

같은 건물 5층에 위치한
바다 앞 테라스


들어가자마자 보에는 트레이들과
한눈에 봐도 넓어 보이는 내부였다.

이날 주말 아침 10:30분 정도에 도착했다.
다양한 디저트 및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진열대를 중심으로

왼쪽은 이렇게 좌석이 있었고

반대쪽 또한 좌석이 있었고,
바다가 보이는 쪽이었다
운 좋게 바다바로 앞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자리를 잡자마자 바로 빵 담으러 갔다

딱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빵들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

3가지의 빵과 2가지의 음료를 주문했다.

아메리카노는 맛있었지만 파인애플주스는 노노였다

빵 맛집답게 너무 예쁘기도 하고

복숭아 콤포트와 푸딩, 바삭한 페스츄리까지
완벽했던 빵이었다

담백한 빵과 크림치즈 + 달콤 크럼블과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던 빵이었어요.

옥수수가 올라가 있는 왕 큰 크림빵
초반에는 맛있지만 먹다 보니 느끼함이 있어 다 먹기는 힘들었어요.

어느 정도 먹고

테라스로 나가 바다뷰 보면서 사진 찍고
바람맞으면 보냈어요.

바다 앞 테라스는 이렇게 외부도 있고

루프탑 또한 있더라고요.
바로 올라가 봤습니다

이날 전날에는 비가 왔고 아침에는 해가 없는 상태로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루프탑에 사람이 꽤 많았어요.

저희도 여기로 올라올걸 후회할 만큼 예뻤던 곳ㅠ

그냥 봐도 너무 예쁘게 되어 있는 포토존!!

내려가기 전에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내려왔습니다.

참고로 주차!!
저희는 같은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물어보니 무료로 주차 가능하다고 하니
지하에 주차 후 편히 즐기면 될 거 같네요

맛도 좋고 인테리어도 너무 좋았던
바다 앞 라면집, 바다 앞 농장, 바다 앞 테라스
영종도 방문 시 한 번쯤 들려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